해산물과 건어물 천국인 통영의 중앙시장..

 

 

 

통영의 중앙시장

 

동피랑 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통영항의 강구안과 함께 하고 있는 통영의 중앙시장..

 한마디로 해산물과 건어물의 천국.통영에 가면 그곳에 들러 해산물과 건어물그리고 통영의 특산품인 꿀빵을 선물용으로

구입하여 가는 것도 괜찮을 듯..강구안이 있어 자연스럽게 바닷가에 조성된 중앙시장~~

경상도 구수한 사투리의 시끌벅적한 소리가 지나가는 우리를 멈추게 한다.

 

 

 

 

 

 

▼가운데 도로를 중심으로 하여 양쪽으로  건어물과 해산물 가게들이 영업을 하고 있다.

 

 

 

 

 

 

 

 

 

 

 

 

 

 

 

 

 

 

 

 

 

 

 

 

 

▼우리집 여인 멸치 한포에 18,000원 주고 사왔다.

난 적정 가격이 얼마인지를 모르겠으니..?

 

 

 

 

 

 

 

 

 

 

 

 

 

 

 

▼싱싱한 대구

탕으로 해서 먹어보기는 했어도 고기는 처음 본다..

아무래도 생선에는 취미가 없으니..먹는 것 빼고는.ㅎㅎ

 

 

 

 

 

 

 

 

 

 

▼통영항의 강구안.

강구안이 있어 중앙시장이 오늘까지 유지되고 있지 않나 싶다.

 

 

 

 

 

▼통영의 특산품인 꿀빵

밤빵 크기 정도로 빵 안에는 고구마와 팥을 넣어서 두 종류의 형태로 꿀빵을 판매하고 있다.

모두 직접 손으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6개를 포장해서 세트로 판매하는 것은 6,000원12개 짜리는 12,000원

구입하여 선물하는 것도 괜찮을 듯..조금은 비싼 것 같지만.

겉에 꿀을 발라서 그런지 너무 단 것 같기도 하고..

단 맛을 약간 만 뺏으면 좋겠다는 생각..

 

 

 

 

 

▼포장된 꿀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