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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 덕유산 무주리조트에서 지낸 하루

    2022.10.12 by 춤추는 파랑새

  • 눈처럼 하얗게 피어난 고창 학원농장 메밀꽃

    2022.09.25 by 춤추는 파랑새

  • 선운사 가는 길에 만난 고창 병바위 모습

    2022.09.25 by 춤추는 파랑새

  • 가을의 전령사 꽃무릇으로 붉게 물든 선운사

    2022.09.24 by 춤추는 파랑새

  • 해남과 진도를 왕래하는 명량해상케이블카..

    2022.07.12 by 춤추는 파랑새

  • 강원도 여행 마지막 날

    2022.07.05 by 춤추는 파랑새

  • 강원도 여행 셋째날

    2022.07.04 by 춤추는 파랑새

  • 거듭나고 있는 해남의 4est 수목원

    2022.07.04 by 춤추는 파랑새

  • 함양의 하미앙 와인밸리

    2022.06.30 by 춤추는 파랑새

  • 강원도 여행 첫날

    2022.06.28 by 춤추는 파랑새

  • 6월중순 선암사의 초여름 풍경

    2022.06.12 by 춤추는 파랑새

  • 녹색으로 물든 함양 상림숲의 이끼정원

    2022.06.02 by 춤추는 파랑새

덕유산 무주리조트에서 지낸 하루

형제간 모임이 있어 무주리조트에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연휴라 숙소 구하기가 어려웠으나 다행히 동생이 친구를 통해 어렵게 덕유산 무주리조트 가족호텔 코스모스 동의 골드 타입을 예약할 수 있어서 모처럼 자매, 형제들과 함께 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2022년10월8일~9일) 집에서 출발한 지 2시간 30분 만에 도착한 웰컴센터, 주차장에 주차 후 11시 40분부터 접수 순서에 의해 예약번호 확인 후 방배정을 실시한다. 숙소 입실시간은 15시이나 방배정이 끝나면 곧바로 입실할 수 있어 좋다. (퇴실 후 청소가 끝난 방부터 배정하여 입실시킨다고 함) 우리는 8번째로 방 배정 후 코스모스동 골드 타입의 숙소에 입실.. 최근 리모델링이 끝나 그런대로 깨끗하다. 리모델링 작업의 하자가 눈에 ..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2022. 10. 12. 07:36

눈처럼 하얗게 피어난 고창 학원농장 메밀꽃

2022년9월21일 오후 고창 선운사 꽃무릇을 구경 후 집에 오는 길에 잠시 들러본 고창 학원농장.. 메밀꽃이 눈처럼 하얗게 내려 앉았다. 초기 청보리축제 기간에는 주변이 엄청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어느 농장들과 다름이 없다. 선운사 꽃무릇으로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학원농장의 메밀꽃은 관심이 없는 듯 하다. 오늘도 사진 동호회에서 출사 행사로 모델을 섭외 연인,신혼부부을 주제로 촬영 중인 것 같다. 9월19일~9월25일 약 1주일을 정점으로 꽃은 시들어 갈 것이다. 하얀 눈이 쌓인 것처럼 아름다운 메밀꽃 밭이다. 메밀꽃을 볼때면 누구나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이 떠오르게 될 것이다. 1930년대 어느 여름날 강원도 봉평에서 소설의 주인공 "떠돌이 장돌뱅이"의 삶과 애환을 시간과 공간의 이동..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2022. 9. 25. 11:36

선운사 가는 길에 만난 고창 병바위 모습

고창 선운사 꽃무릇을 보려 가는 길에 만난 병바위..참으로 신비한 모습이다. 억만년의 바람과 비 그리고 빛이 만들어 낸 병바위 위풍당당한 모습 병바위는 마치 병을 뒤집어 놓은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병바위란 이름이 붙여진 기암괴석은 술에 취한 신선이 술병을 땅에 거꾸로 꽃아 놓았다는 설화가 전해지면서 보는 각도에 따라 사람의 얼굴 형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지나가는 길에 만나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2022. 9. 25. 10:52

가을의 전령사 꽃무릇으로 붉게 물든 선운사

2022년 9월21일(수요일) 가을의 전령사 꽃무릇과 함께 하고자 고창 선운사을 찾았다. 오전10시30분쯤 도착하였는데 벌써 선운사 입구 주차장은 만차에 가깝다. 주중인데도 북적북적인데 주말이면 얼마나 복잡할까..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가을을 시작하는 설레임으로 입구부터 붉게 물든 꽃무릇을 보기위해 멀리서도 마다않고 달려 간다..스님의 애절한 사랑으로 피어난 꽃무릇.. 영광의 불갑사,함평의 용천사,고창의 선운사,함양의 상림숲등을 남도의 대표적인 꽃무릇 여행지로 뽑을 수가 있다. 그 중의 고창 선운사는 도솔천 주변으로 피어난 꽃들이 참 이쁘고 도솔천을 따라 산책하다 보면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송학의 주변에도 이렇게 꽃무릇이 만발하여 손님을 맞고 있다. ▼도솔천 주변에 피어난 꽃무릇. 애..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2022. 9. 24. 19:14

해남과 진도를 왕래하는 명량해상케이블카..

2022년6월16일 해남4est수목원 수국을 관람 후 해남과 진도를 왕래하는 명량 해상케이블카가 최근 개통식을 가진 후 운행된다고 해서 수목원에서 약30여분을 달려 도착한 진도타워 측 탑승역에서 탑승,해남 쪽 탑승역에서 내려 주변을 둘러 보았다. 해남과 진도사이의 명량해전이 있던 울돌목의 거친 물결을 바라보며 명량해전의 역사적인 의미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2022. 7. 12. 10:37

강원도 여행 마지막 날

2022년5월14일(토요일) 원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호텔에서 쉼을 가진 후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배고픔을 달래다. 작은 호텔이지만 아침식사는 정말 정갈하고 맛이 있는 식사다. 대부분 이곳에서 잠을 청한 사람들은 중년이 넘는 사람들인 것 같다. 모두가 어찌 식사를 맛있게 하던지 난 놀랐다.대부분 아침식사를 거른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었다. 어쩧든 아침식사를 한 후 잠시 쉬었다가 원주의 미로시장/자유시장/중앙시장을 돌아본 후 원주의 복숭아빵이 유명하다고 하여 동행하는 여인..꼭 사먹어 봐야 한다고 한다.여성들은 어디를 가던지 꼭 구매의욕이 있다. 빵가게는 11시에 문을 열어 구입할 수가 없으니 농협하나로마트에 아침에 배달해서 팔고 있는 빵이 있다는 친절한 안내로 쉽게 구입하여 순천으로 고고~~. 원주..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2022. 7. 5. 11:08

강원도 여행 셋째날

2022년 5월13일(금요일) 강원도 여행 3일째 동해시 동해오션뷰 호텔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 전 도로 건너 모래사장과 파도가 넘실대는 한섬 몽돌해변을 산책하다. 한섬 해수욕장 및 멀리 필리핀의 푸켓 제임스본드 섬과 닮았다는 제임스본드 섬과 해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면서 동해안의 멋진 풍경에 감탄을 자아내다. 동행하는 나도 좋고 그녀도 좋다. 오늘의 여행지는 한섬해변 산책~논골담길~해랑전망대 스카이워크~도째비골 스카이 밸리~정동진해변~강릉의 하슬라아트월드~강릉의 강문해변~참소리 축음기,영화박물관~원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보스코아 호텔 ▼제임스 본드 섬 ▼ 한섬해수욕장 누군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밤새 해변에서 밤을 지새다. 모르긴 몰라도 멋진 분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동해의 도째비..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2022. 7. 4. 14:38

거듭나고 있는 해남의 4est 수목원

해남 4est 수목원2022년 6월16일 오전..해남의 4est수목원에 수국이 피었다 하길래 2시간에 걸쳐 운전하여도착한 4est수목원..지역 봉사자들이 나와서 주차 및 안내를 하고 있어 특별한 애로사항은 없었다.딸은 아직 수국이 만개가 되지 않았다고 23일에 가자고 한것을 장마로 비가 올지 모르니 방문을 강행..아니나 다를까 아직은 60%정도 개화 된 상태..그래도 좋다.새로운 것들이 진행되고 있는 수목원을 보면서 느끼는 것도 있고 하니결코 입장료 5천원이 비싸다고 할 수 없다.가뭄으로 계곡엔 물이 말라 버렸고 수국도 개화가 2주정도 지연되는 현상 초래..농부들의 가슴이 타들어 간다.몇년 후 방문하면 지금보다 멋진 수목원을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카페도 운영되고 있으며 수국을 판매하기도 한다.참고..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2022. 7. 4. 13:50

함양의 하미앙 와인밸리

2022년 6월6일 오전방문6월 초인데도 날씨가 매우 뜨겁고 후덥지근하다.대기온도가 27도 정도..함양 와인밸리는 경남 함양군 함양읍 삼봉로 442-14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상남도 9호 민간정원이라고 한다.지리산 해발 500고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머루로 와인을 제조하는 와인숙성실, 40m정도의 와인동굴,와인돈가스나 뱅쇼를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하미앙에서 제조한 와인 및 맥주,기타 식료품을 판매하는 팜마켓이 있다.솔직히 함양 주변분들은 몰라도 다른 곳에서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을 듯 하다.그냥 지나가는 길에 한번쯤 들러서이런 곳도 있구나 할 정도..와인 돈가스는 점심으로 추천해도 괜찮을 듯..진입하는 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운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단 마을 입구에 다리가 하..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2022. 6. 30. 21:38

강원도 여행 첫날

2022년 5월11일~5월14일까지 계획된 강원도 여행지의 첫날(5월11일) 순천에서 08시경 출발하여 울진 후포항에 13시경 도착 후포항 주변 식당에서 우럭탕으로 가볍게 식사를 한 후 잠시 쉬었다가 후포항 등기산 및 등기산 스카이워크를 걷다. 해변이라서 그런지 약간을 썰렁한 느낌도 들고 등기산 가파른 곳을 오를때면 덥기도 하다. 요즈음 어디를 가던지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그 곳을 여행하는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각 지자체들이 앞다투어 설치하면서 지역별 특징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누군가 그랬던가 자연은 있는 그대로가 좋다고... 첫날:후포항 등기산 스카이 워크~성류굴~해변을 따라 죽변항 해안스카이레일~ 울진군 덕구리조트 온천 호텔 ▼ 후포항 스카이 워크 ▼ 후포항은 1970년대부터 포..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2022. 6. 28. 14:52

6월중순 선암사의 초여름 풍경

6월12일 오후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함께 선암사의 녹음이 짙어가는 풍경과 선암매의 매실이 익어 가면서 생을 다하고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자 Go Go~~. 언제와도 좋다.이른 봄이면 파릇파릇 물들어 가는 나무들을 보면서 좋고..,선암매화가 필때는 도도하고 붉은 입술이 물들어 가는 홍매화가 좋고 4월 중순이면 겹벚꽃 향연이 펼쳐지니 더더욱 좋고 7월이면 아름드리 배롱나무의 꽃이 만발하니 더운 여름이라도 찾아오고 싶어진다.가을이면 붉게 물들어 가는 조계산의 풍경이 그리워지면서 노랗게 익어가는 은행나무는 스쳐가는 시간을 잡고 바둥거리게 한다.그곳이 선암사이며 조계산이다.또한 그 모습을 눈에 담고자 자주 찾는 이유중의 하나다.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2022. 6. 12. 23:23

녹색으로 물든 함양 상림숲의 이끼정원

몇년 전까지 없었던 함양 상림공원에 녹색으로 물든 이끼정원이 조성되어 방문자의 눈을 편안하게 한다.주차장에서 진입하면 바로 눈에 띄는 녹색의 이끼정원..조금은 엉뚱하긴 하지만 그래도 새롭다.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2022. 6. 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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