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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박물관,전시관,문학관,미술관,공연

by 춤추는 파랑새 2019. 2. 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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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근대역사박물관

(2019년1월29일 )

 

 

 

 

군산 근대역사박물과은 대지 면적은 8,347㎡이며 건축 연면적은 4,248㎡이다.

건물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이다. 전시관은 해양 물류 역사관[509㎡], 어린이 체험관[126㎡], 근대 생활관[617㎡],

기획 전시실[231㎡]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보유 유물은 4,400점으로 이중 각계각층의 시민, 단체들이 기증한 유물이 2,250여 점이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의 운영과 관련한 인적 구성은 군산시 부시장을 중심으로

 박물관 운영 위원회와 박물관장 및 박물관 관리계로 구성되어 있다.

2011년 9월 개관 이후 개관 기념 전시를 시작으로 군산동 국사 소조 석가 여래 삼존상 복장 유물 특별전,

2012년에는 8·15 특별전 우리 땅, 그들만의 축제를 기획 전시하였다.

2013년에는 2013 특별전 화교의 삶과 문화를 개최하였고, 역시 특별전인 쌍천 이영춘 박사의 삶,

파란 눈의 선교사가 전해준 선물, 독도, 우리의 소중한 영토 특별전을 개최하였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 근대역사박물관의 외관 모습

 

 

 

 

 

 

▼ 근대역사박물관의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은적사 3층석탑

이 탑은 월명공원 수원지 인근에 위치했던 선종암의 탑이다.고려시대 양식의 3층 석탑으로 1912년

수원지가 건설되면서 선종암이 폐철되자 군산공원으로 옮겨졌으나 원활한 관리를 위해 1976년 은적사로 이전 관리되다가

2011년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 위탁되었다고 한다.

 

 

 

 

 

 

▼ 조선시대의 혼례복

 

 

 

 

 

 

 

 

 

 

 

 

 

 

 

 

 

 

▼ 요여

요여는 전통상례에서 장례를 지낼 때 혼백과 신주를 모시는 작은 가마로 영여, 영거라고도 하는데

장례 시 상여 앞에 서는 가마이다.

 

 

 

 

 

 

 

 

 

 

 

 

▼ 고군산군도

 

 

 

 

 

 

▼ 삼인검

조선시대 말에 지방관리들이 착용하던 검으로 기증자의 집안에서 동학혁명 및 의병항쟁 때 사용하고 비밀리에 보관했다가

박물관 건립 시 기증하였다 한다.

 

 

 

 

 

 

▼ 그물 끝부분을 가라 앉게 하는  도자기 그물추

 

 

 

 

 

 

 

 

 

 

 

 

 

 

 

 

 

 

 

 

 

 

 

 

 

 

 

 

 

 

 

 

 

 

 

 

 

 

 

 

 

 

▼ 초등학교 다닐때 신었던 검정고무신과 흰 고무신.

 

 

 

 

 

▼ 일제 강점기 군산에서 생산된 술병

 

 

 

 

 

 

 

 

 

 

 

 

 

 

 

 

 

 

 

 

 

 

 

 

 

 

 

 

 

 

 

 

 

 

 

 

▼ 역사박물관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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