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은 단양팔경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곳이며 단양시내에서 제천 방향으로 3km 정도 남한강을 따라가면
맑은물이 굽이치는 강 한가운데에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는데 바로 도담삼봉이다.
도담삼봉 주차장에서 약 15분 거리에는 단양팔경 하나인 "석문"이 자리잡고 있다.
상선암은 단양팔경 중 제3경으로 계곡의 맑은 물과 바위가 어울릴 뿐만 아니라
주변이 단풍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저는 솔직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방곡도예촌 가는 길이라면 잠시 들러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2020년10월29일 오후)
▼도담삼봉은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이 이곳에 은거하여 자신의 호를
이 도담삼봉에서 본 떠 삼봉이라 지었다 한다.
수면을 뚫고 솟은 세 봉우리 가운데 남봉(첩봉) 북봉은 처봉 또는 아들봉이라고 한다.
▼단양팔경 중 하나인 상선암,주변에 하선암.중선암이 있으며 계곡에 흐르는 맑은 물과 어우러진
주변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없다.단양에서 방곡 도예촌 가는 길에 있으며
도락산 주차장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주차장 주차비는 5천원이다.
상선암만 잠깐 구경하고 가실 분들은 주변 도로 한쪽에 주차 후 잠깐 보고 가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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