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고 더운 날 구례 나들이

2024년8월10일 한여름..뜨겁고 매우 더운 날 구례 나들이..걷는 중에는 등줄기와 겨드랑이에 땀이 흥건하지만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한 하루다.
나들이 시간:10시10분 순천에서 출발 오후 3시30분에 귀가
나들이 코스:섬진강변에 위치한 라플라타 카페~구례 대나무 숲길~사성암~돌탑정원~
만남가든에서 점심 식사

라플라타 카페 외부 모습
내부는 1,2층이 있으며 3층은 옥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카페 주차장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구례 섬진강변의 대나무 숲길을 만날 수 있다.

대나무 숲길 쉼터에 피어있는 백일홍 꽃.

오랜만에 방문한 구례 사성암..날씨는 더워도 찾는 사람들이 많다.버스 왕복 교통비는 1인 3,000원이며 택시는 4인 기준 14,000원이다.여름은 더워서 좀 땀을 흘려야 하고 구례 들녁이 노랗게 물드는 가을이 최적의 방문 시기인 듯 싶다.

개인이 쌓아 올린 돌탑정원
진입로가 농로라서 주의하여 운전해야 한다.
입장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