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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동 석현저수지 주변을 산책하면서...

정원의 도시 순천

by 춤추는 파랑새 2014. 1. 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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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석현동 석현저수지.

저수지 주변을 산책하면서 스마트 폰으로 담아 본 풍경..

하천 정비사업  시 조성한 수변공원이 겨울 날씨만큼 썰렁하다.

수변공원에서 저수지 가는 길이 멀게만 느껴지는 길..

상쾌한 바람이 난봉산에서 불어온다.

쉬어가라는 정자가 저수지 아래 둠벙 옆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에는

저수지에서 흘려 내리는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면서 쉴 수 있겠다.

 

 

 

 

 

 

 

▼ 사랑이라는 곳에도 얼음이 꽁꽁~~~

 

 

 

 

 

 

▼ 저 멀리 저수지 둑이 보이고 뒤로는 겨울을 보내고 있는 풍경속에

봄바람이 느껴진다.

 

 

 

 

 

 

▼ 쉬어 가기에 좋은 정자...열명정도의 인원이 충분이 쉬어갈 수 있는 ~~

 

 

 

 

 

 

▼ 저수지의 물이 넘쳐 둠벙(웅덩이)이 생겼다.정자옆의 둠벙...

수영은 위험하니 절대금지.

 

 

 

 

 

 

▼ 저수지 방둑에 올라 가는 길..

 

 

 

 

 

 

저수지 상류 부분에 주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멋진 집..마당에 풀장도 있다.

 

 

 

 

 

 

벚꽃이 필때면 참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석현 저수지.주변으로 음식점과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 천둥오리 떼가 저수지를 보금자리로 삼고...

 

 

 

 

 

 

 

 

 

 

 

 

▼저수지에서 바라 본 수변공원과 뒤로 보이는 향림현대 아파트

 

 

 

 

 

 

▼ 말라버린 꽃나무,겨울을 보여주고 있다.

멀지 않아 봄이 오면 노오랑 색으로 물들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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