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오릉
경주 오릉(慶州 五陵)은 사적 제172호로, 경상북도 경주 남쪽 약 2km 지점, 문천 남안의 송림 속에 있는 능묘이다.
신라 시조 박혁거세 거서간과 그 부인인 알영부인의 능과
남해,차차웅,유리 이사금,파사 이사금의 능이라고 전해진다. 전설에 의하면 시조의 시체가 승천한 후 7일 만에
떨어진 것을 5개소에 매장한 것에서 오릉이라고 일컬었다고 한다.
능과 능 사이의 곡선이 주변의 소나무와 어우러져 아름답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탐방로를 따라서 산책을 하다 보면 동행하는 사람과의 소통으로 더욱 더 가깝게 다가왔습니다.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경주 불국사 (0) | 2015.02.28 |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따스함이 있는 경주 양동마을 (0) | 2015.02.28 |
영덕 강구항의 대게거리 및 주변 풍경 (0) | 2015.02.23 |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숨겨진 안동 월영교와 석빙고,선성현 객사 (0) | 2015.02.22 |
유교문화가 살아 숨쉬는 안동 하회마을.. (0) | 2015.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