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마지막이자 가을의 중간..서서히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가을 추수가 끝나가는 무렵..
달리고 달려 하동 삼성궁에 도착..
청학동과 연계되어 조금은 옛날 옛적을 생각하게 하는 그 곳.
산속의 성전과 옥색의 호수가 걷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이상한 나라에 온 듯한 느낌..
그곳이 하동 묵계리에 위치하고 있는 삼성궁이다.
▼ 삼성궁에서 최참판댁 가는 길 들녁에서 만난 부부송...
농부는 굽은 허리를 펴가면서 가을을 맞이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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