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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외곽의 품격있는 수목원 "베어트리파크"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by 춤추는 파랑새 2025. 5. 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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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2025년5월27일 16시30분
누구와:짝꿍과 둘이서 승용차로
방문목적:50년동안 조성한 측백나무,향나무 그리고 다양한 침엽수와 곰들의 재롱을 보기 위하여..
위치: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종로 217(아산시와 세종시 중간)
관람 포인트:침엽 조경수와 향나무,단풍나무,장미원,온실 속 열대식물,수석전시관 등은 어른들에게는 멋진 정원의 모습으로 전망대 아래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동물원의 곰들(100여 마리)은 어른,아이 구분없이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아산시와 세종시 중간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 방문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몰라서 못 가면 몰라도..한번 간 사람은 계속 방문하게 될 것 같은 수목원..
베아트리파크는 2009년 5월 개장하였으며 이재연 설립자가 50여 년간 가꾸어온 식물과 동물들이 자라서 숲과 군락을 이루어 오늘의 모습에 이르렀다 한다.10만평 대지에 1,000여 종 40여만 점에 이르는 꽃과 나무,비단 잉어와 반달곰,꽃사슴이 어우러진 곳이다.




베어트리파크의 출입구 모습.
주말은 모르겠으나 주중은 넉넉한 주차 공간이다.출입구 앞에 주차장이 있음.



매표소..아직은 무인 발급기는 운영되지 않고 있다.추후 예정이라고 함.



주차장 부분에 설치되어 있는 뿔같은 빨간 기둥..무엇을 상징하는지 모르겠음.



관람 안내도



베어트리파크 입장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호수와 카페,레스토랑 건물 모습







고사목도 작품으로 변신







백송은
침엽상록 큰키나무로, 잎이 3개씩 뭉쳐난다. 나무껍질의 색깔은 어릴 때는 회녹색이다가 나무가 자라면서 나무껍질이 계속 벗겨지면서 점점 회백색으로 변해간다. 그리하여 나이가 많이 들면, 껍질이 마치 페인트를 칠한 것처럼 흰색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오래된 향나무

















나무를 잘라서 만든 수석원의 도자기 형태 큰 항아리 모습.나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형태와 가치가 변하는 모습을 보는 순간이다,












선인장이 낙타 귀와 닮았다.




나무 위에 새가 앉았다.ㅎ




돌기둥과 어우러진 향나무와 분재


















손가락 같이 생긴 고사목에 덩쿨식물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소재를 사용하는 다양성이 눈에 돋보인다.











은청가문비 나무의 은은한 은청색과 빛이 어우러져 신비스러움과 폼격을 보여 준다.




















가을에 방문하면 온통 단풍나무 잎이 빨갛게 물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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