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강원도 여행 마지막 날

춤추는 파랑새 2022. 7. 5. 11:08

2022년5월14일(토요일)
원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호텔에서 쉼을 가진 후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배고픔을 달래다.
작은 호텔이지만 아침식사는 정말 정갈하고 맛이 있는 식사다.
대부분 이곳에서 잠을 청한 사람들은 중년이 넘는 사람들인 것 같다.
모두가 어찌 식사를 맛있게 하던지 난 놀랐다.대부분 아침식사를 거른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었다.
어쩧든 아침식사를 한 후 잠시 쉬었다가 원주의 미로시장/자유시장/중앙시장을 돌아본 후 원주의 복숭아빵이 유명하다고 하여 동행하는 여인..꼭 사먹어 봐야 한다고 한다.여성들은 어디를 가던지 꼭 구매의욕이 있다.
빵가게는 11시에 문을 열어 구입할 수가 없으니 농협하나로마트에
아침에 배달해서 팔고 있는 빵이 있다는 친절한 안내로 쉽게 구입하여 순천으로 고고~~.


원주 중앙시장/미로시장/자유시장은 모두 같은 장소에서 도로를 경계로 이루어져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이라고 한다.
원주가 강원도의 중심지라서 그런지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