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닐다 지쳐버린 국립 세종수목원

방문일:2025년 5월 27일 오후
누구와:짝꿍과 함께
위치: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수목원로 136

5월말이지만 방문하는 날이 여름날씨를 방불케 하는 날씨로 걷다보니 지쳐 한국정원까지 가지도 못하고 시원한 카페로 대피하였더니 수목원 내부에 있는 카페에도 방문객이 가득하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산림청 주관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일원의 중앙녹지공간 내 65ha의 면적에 조성중인 수목원이다. 2017년 개원 예정이던 것이 사업이 지연 2016년 착공,2020년 5월 29일 준공하였고,편의시설을 확충하여 2020년 10월 개장하였다.주제별로 구성된 전시원에는 2,450종 약 110여 만 본의 식물이 심어져 있다.

 
 
 최적의 방문시기는 4월초에서~5월 중순,9월중순~11월초가 좋을 것 같다.

 
 
 
 날씨가 더워서 카페로 향하는 사람들..양산과 모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기프트 샵도 있고요.

 

 
 소나무 길도 있다.

 
 
 

 
 
 

 

 
 5월이라서 그런지 아이들 키즈정원도 보라색으로 이쁘게 꾸며놨다.

 
 
 

 

 
 실내정원

 
 
 

 
 
 

 
 
 

 
 
 

 
 
 

 
 
 

 
 
 

 
 
 

 

 
 한국전통정원 가는 길..너무 덥고 볕이 뜨거워서 시원한 카페로 대피하였음.
오전 일찍 또는 5시경 관람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