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수놓은 순천만 국가정원의 봄~~
순천만 국가정원의 봄꽃 축제
순천만 국가정원 봄꽃축제가 4월7일부터 5월7일까지 수목과 꽃 등 200여종"1억송이 "봄꽃이 발길이 닿은 국가정원
곳곳에 피고 진다.뭐니뭐니 해도 순천만국가정원 대표 봄꽃은 튜울립지 않나 싶다.
20만송이 튜울립이 네덜란드 정원과 곳곳의 탐방로에 식재되어 탐방객들의 즐거움이 되고 있다.
아마도 튜울립은 4월20일경까지 화려함을 보여주고 질 것 같다.
이밖에도 비오톱습지의 유채꽃,철쭉정원의 수많은 철쭉 그리고 아네모네,조팝나무 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한 축제기간 주말과 공휴일에는 국가정원 동문 호수정원 일원에서 오후 1시,4시 두차례 30분동안
"플라워페레이드 쇼"를 연다.놀이공원 퍼레이드처럼 봄의 요정으로 분장한 댄서와 연기자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하루4회 이상 이런 꽃 행진쇼와 마술,피에로 공연이 정원 거리에서 관람객을 맞이 한다고 한다.
꽃으로 수놓은 순천만 국가정원을 방문하여 봄을 만끽하시길 ~~~.
▼ 봄이면 튜울립과 풍차가 어우러져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평가 받고 있는 네덜란드정원.
▼ 정원을 가꾸는 정원사..바라보는 관람객들..무엇이 궁금할까요?
싱그러운 봄이 순천만국가정원에도 내려 앉았다.
▼ 동문 중앙분리대 부분과 낙우송 아래에 튜울립이 오고가는 관람객들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있다.
▼ 봄이 내려 앉고 있는 프랑스정원...
▼ 동문으로 입장하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호수정원 주변에도 튜울립이 웃고 있다.
▼ 봄 빛 그리워하며 튜울립과 바위정원이 친구되어 웃고 있는 모습..
▼ 햇살이 부셔지는 호수정원에도 튜울립이 자신들의 빛이 더욱 아름답다고 종알종알 거리는 모습..
그곳에 순천을 상징하는 언덕..그리고 산..동천이 있다.
그중에 가장 아름다운 순천시민들의 마음이지 않나 싶다.
▼ 방송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KBS ..오늘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 정원의 또 다른 모습..노오랑 유채꽃이 봄을 알리고 있다.
그곳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이~~정원에 내려 앉아 행복을 만들어 내고 있다.
누군가에 필요한 사람..누군가에 도움을 받고 사는 우리들..
▼ 튜울립으로 가득 찬 네덜란드 정원의 모습..
▼ 꿈의 다리를 건너기 전 중국정원 앞의 모습..
▼ 꿈의 다리 건너면 반겨주는 습지센터의 넓은 공간..
이곳에도 봄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