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남해 해오름예술촌의 그리움이 사라지던 날 ~~~

춤추는 파랑새 2016. 1. 15. 21:42

 

남해의 해오름 예술촌..독일마을에서 약 5분거리에 있어 지금까지는 여행객들이 자주 방문했던 곳..

4번째 방문인 것 같는데..갈수록 실망이 켜집니다.

처음엔 정말 관리가 잘된 것 같았는데..겨울철 여행객이 없어서 그런지 금번 방문은 실망이 큽니다.

일부는 문을 닫고..먼지가 쌓이고...사람이 있는 곳이 아닌 느낌..나만의 느낌일까요?

한 예술인의 의지로 세워진 이 곳..꾸준이 변함없는~~~처음 그대로이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여러가지의 조각상..소품들이 관람하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