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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비룡폭포(장백폭포)

춤추는 파랑새 2014. 7. 1. 11:08

 

 

 

백두산 비룡폭포(장백폭포)

 

천지 북쪽에 결구가 형성되어 있고, 천지의 물이 결구를 통해 1천여 미터의 긴 협곡까지 흘러 폭포를 형성했다.

장백폭포는 높이가 60여m의 웅장한 폭포로 200m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폭포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폭포는 크게 두 갈래의 물줄기로 나눠져 있고 동쪽 폭포 수량이 전체 수량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떨어진 물은 송화강(松花江)으로 유입된다.
중국 북방의 폭포들은 모두 겨울에는 얼어서 그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오로지 장백폭포만은 일년 내내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마치 용이 날아가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비룡폭포(飛龍瀑布)"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중국으로 출국하여 백두산을 볼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음에서 발췌)

 

 

▼참고로 아래 사진은 나름 행복을 만들어 가는  여인이  

백두산 여행 중 소니 똑딱이 카메라로 촬영한 장백폭포의 모습입니다.

(여행기간:2014년6월23일~27일)

 

 

 

 

 

 

 

 

 

 

 

 

 

 

 

 

 

 

 

 

 

 

 

 

 

 

 

 

 

 

 

 

 

 

 

 

 

 

 

 

 

 

▼장백 폭포에서 찍은 반대편 모습이라고 함.

 

 

 

 

 

 

▼한복을 빌려 입고 기념촬영하는 모습이 웬지 낮설게 보여지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