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관,문학관,미술관,공연

백제문화단지내의 백제역사문화관에서 백제인들의 숨결을 느끼다.

춤추는 파랑새 2012. 9. 1. 08:30

 

 

 

 

  

백제역사문화관

소재지: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제문로 455(합정리 575)

문의전화:041-831-3400

 

2012년 8월25일 백제문화단지의 사비성의 사비궁,능사,고분공원,제향루,생활문화마을을 돌아보고 백제역사문화관에 들러서

백제인들의 생활 그리고 그들이 추구했던 가치관,철학관등을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내유일의 백제역사 전문 박물관으로 백제역사와 문화의 전반에 대한 재료수집,보존,연구,정보제공등의 기능을 수행.한눈에 보여주는

상설전시실,백제문화단지 조성과정을 종합전시한 건립기념관,백제영상물 상영,i 백제정보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능사의 축소 모형

 

 

 

 

 

▼여러가지의 장식들

 

 

 

 

 

▼사비궁의 천정전의 축소 모형

 

 

 

 

 

▼한성시대 출토유물

 

 

 

 

 

 

 

 

 

 

▼마구리 장식기와

옛 선조들은 기와에도 하나의 예술성을 부여하여  단순한 지붕을 덮는 부재가 아닌 장식용으로 사용

 

 

 

 

 

▼상자모양벽돌

 

 

 

 

 

▼호자

호랑이 모양의 남성용 요강이며

호랑이가 앞다리를 세우고 상체를 들어 얼굴을 왼쪽으로 돌린상태에서 입을 벌리고 있는 모양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손잡이 있음.

중국의 고대 기록에는 황제가 행차할때 시중을 드는 하인이 들고 뒤따라 다녔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하긴 여행 중에 아무곳에나  실례를 할 수 없고 참 ..난감하긴 했겠어요.

아마도 그래서 호자라는 것도 만들어 사용했지 않나 싶네요..한번 해보고 싶은 충동..

 

 

 

 

 

▼건축을 하는 모습

 

 

 

 

 

▼평민들의 일상 생활 모습들..

 

 

 

 

 

 

 

 

 

 

 

 

 

 

 

 

 

 

 

 

 

 

 

 

 

 

 

 

 

 

 

 

 

 

 

 

 

 

 

 

 

 

 

 

 

▼미륵사지 목탑 모형도

 

 

 

 

 

▼미륵불상

 

 

 

 

 

▼미륵사지 모형도

 

 

 

 

 

▼망새

지붕 용마루 양쪽끝에 사용하는 장식.. 망새의 크기에 따라서 권력 및 지위를 나타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