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새만금 방조제를 달리면서...

춤추는 파랑새 2014. 10. 21. 00:29

 

새만금방조제

 

군산에서 부안으로 가기 위하여 새만금 방조제를 달리다가 신시도 33센터에 머물면서 잠시 주변을 살펴 보았습니다.

방조제는 전망대와 그리고 예술창고..자연부락의 아름다움과 또한 캠핑을 할 수 있는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고

공연까지 할 수 있는 공연장도 있어 일정시간에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차를 멈추고 곳곳에 마련된 전망대에 올라 서해에서 불어오는 갯바람과 함께 푸른 바다의 너울...그리고

중간중간에 낚시하고 계시는 분들...여러 모습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리울 예술창고(공연장)

 

우리의 일상적인 경험으로는 결코 측정할 수 없는 아득한 저편의 시간과 공간에서, 새만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러브 스토리. 화려한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그려내는 새만금의 신화,

그리고 그 안에서 꽃피우는 아리와 율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멀리 보이는 대형크레인과 풍력발전소가 눈에 띈다.

 

 

 

 

 

 

 

▼수 많은 시간과 자금을 투자했던 새만금 방조제..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 곳..

군산과 부안,김제를 연결하는 새만금 방조제.

바다바람을 이용한 풍력발전소도 괜찮을 듯 싶은데...새만금 방조제에는 보이지 않는다.

 

 

 

 

 

 

 

 

 

 

 

 

 

 

▼차를 멈추고 잠시 전망대에 올라 서해의 푸른바다를 가슴에 품고..또 다른 여행지를 향해 달려보자.

 

 

 

 

 

 

 

▼신시도 33센터의 상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