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 우정과 사랑이 쑥쑥~~~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 5월말부터 여수 해양엑스포가 끝나는 8월12일까지
국제장미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기차에 모든 것을 맞춘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오래된 증기기관차부터 기차팬션,레일 바이크,시원한 기차와 시원한 역의 화장실,기차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
몇년전부터 기차와 장미라는 컨셉으로 여행객을 불러 들이고 있으니 아마도 관광수입으로
곡성군 재정수입은 물론이거니와 주민들의 수익사업에도
경제적 이익을 가져 올것이라 확신합니다.이곳을 다녀가는 이들 행복했으면 합니다.
▼길게 늘어진 섬진강 기차마을 레일팬션..기막힌 발상의 전환.
▼여자들은 좋겠네요...양산도 쓰고...왜 남자는 모자만 쓰래요..아 덥다 더워..
▼1004 장미공원 출입구에도 여행객들로 북적...북적..
전국노래자랑 녹화로 인하여 11:00~13:00까지는 입장료 3,000원이 무료라고 합니다.
와~~~~~~6,000원 벌었네...들어가서 밥 사먹어야지롱..
▼ 친구끼리 시집 가기전에 영원히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자 ...
이쁜 아가씨들이 이쁘게 포즈 취하고 ...한컷..
▼ 여기 저기에도 촬꽉..찰깍..장미꽃을 담고자..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뺏고자..
▼ 노오란 장미여..그대는 밤에 피는 장미를 아는가? 알면 좀 갈켜줘?
▼ 고백의 공간...장미꽃으로 고백해 보세요.여기 있는 장미 꽃 다줄테니 내말 좀 들어줘?
▼ 꽃향기에 취하면 쉬어가는 장소도 있습니다..
▼ 전라선이 옆에 있어 기차가 종종 지나가고 있습니다.칙칙폭폭은 아니고 휑하고 소리없이 가버리네요.
지나가는 열차도 함께 담으면 좋을 듯..
▼ 노랑 바람개비 조형물도 있습니다.. 빙글뱅글 도는 것이 확인이 안되네요..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 붉은 장미 한송이..정열적이지 않습니까? 태우고 또 태우고..
▼ 여기서 잠시 휴식,,,쉬어가는 장소..와 시원..장미를 보고 웃어서 행복한 시간되시길..
쉬어 가는 모든 사람들 행복해서 웃음으로 가득하고...
▼ 이것은 뭐당가요...군대 반합..
▼ 사랑의 오작교도 있습니다..사랑하는 이여 함께 걸을 지어다..
▼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시원한 곳..시원한 화장실..시원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