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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에서 펼쳐진 제8회 광양만권 화합의 가족콘서트

춤추는 파랑새 2016. 5. 23. 20:43



광양만권 화합의 콘서트는 광양과 여수,순천지역의 우의와 협력을 도모하고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5월에 3개시가 순연하며 열고 있는 합창제이며

올해는 이곳 순천만정원에서 열리고 내년에는 광양에서 열린다고 한다.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펼쳐진 제8회 광양만권 화합의 콘서트가 2016년5월21일(일요일)에

국가정원  동천 갯벌 공연장에서 열렸다. 여수 MBC 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예선을 통과한 통 9개팀이 결선에 진출하여

 치열한 경쟁속에 광양참가팀이 대상을 받았다. 광양지역 대표로 본선에 진출한 광양여자중학교 교사,학생,교직원으로 구성된

 "꿈꾸는 무지개"팀은 컴패션밴드의 "사랑하기때문에"를 환상의 하모니로 열창하여 영예의 대상(상금300만원)을 차지했다.

한편 본선 진출자 경연과  함께 여성타악그룹의 소리아밴드,가수 은가은,데뷔한지 2개월 된

신인걸 그룹 마틸다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 여성타악그룹의 소리아밴드...시작하자 마자 분위기 팍팍 띄우고 있는 모습..






















▼여수 MBC에서 나온 사회자..





▼ 첫번째 참가자..


















▼두번째 참가자~













▼세번째 참가자..분위기 띄우고 좀 요란하지라.에너지가 팍팍 넘치는 팀들..

















▼오늘의 대상을 받은 광양여자중학교팀들.학생.교사.

교직원이 한팀이 되어 신나게 어울림 마당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대상팀 같다.

























▼동천갯벌 공연장의 모습













▼신인가수 마틸다의 공연 모습..

데뷔한지 2개월이 되었다고 하네요.불후의 명곡에 나온 후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여수에서 올라온 팀들..





















▼순천시 시장님과 시의회 의장님도 오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