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의 주말 풍경
2024년05월18일(토) 오후
순천만 국가정원의 봄날..아니 여름의 시작인 입하가 지난 오늘..25도 이상 지시하는 초여름 날씨..
그래도 꽃들은 봄날이다.
정원의 주말 풍경을 담아 보았다.
봄과 초여름 꽃을 환상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날이 얼마남지 않는 것 같다.
지금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떠나세요.
위치:전남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세부내용은 순천만국가정원 홈페이지 참조
scbay.suncheon.go.kr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오후 햇살아래 빛나고 있다.

서문쪽에서 바라 본 스페이스 허브

한국정원의 숲



걷다가 힘들면 잠시 쉬어가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다.(순천만 WWT 습지의 모습 )
지친 어깨에 짊어진 작은 짐을 내려 놓은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행복한 꿈을 꾸시길 바래요.소망이 없다면 이 시간을 통하여 소망도 가지시고요.


봄이 가고 변덕스러운 여름이 올 것 같다.
그래도 꽃은 항상 곱게 피어나고 아름답다.





네덜란드 정원으로 가는 길




네덜란드 정원의 초여름 풍경
언제 방문해도 좋다.튜울립과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4월 초 어느 봄날 풍차 돌아가는 소리와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의 발걸음이 있는 4월 첫주 봄이 가장 좋다.





비오톱 습지 산책로에 핀 양귀비




정원 워케이션 소경..마치 동화속 또는 우리가 꿈꾸는 몽환적인 꽃동산 같다.


2023년 가든스테이 쉴랑게에서 2024년 정원워케이션으로 탈바꿈..일상속에서 잠시 정원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영국정원의 장미터널..그렇게 오랫동안 둘이 함께 하시길..


호수공원 옆 낙우송 아래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다.


장미정원의 소경



노을정원

보리밭 풍경






아직 해는 지지 않았지만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