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의 도시 순천

순천정원박람회장의 호수공원과 분재공원

춤추는 파랑새 2013. 4. 24. 08:24

 

 

순천정원박람회장의 호수공원과 분재공원..

 

호수공원은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찰스 젱스가 순천시의 풍경과 순천만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정원으로,세계정원구역의 메인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순천호수정원중심에 있는 봉화언덕은 도심에 자리잡은 봉화산을 나타내며,호수는 도심을, 호수을 가로지르는

나무 데크는 동천을 상징한다.난봉언덕,봉화언덕,해룡언덕,앵무언덕등은

순천 도심을 둘러싼 산에서 명칭을 부여했다고 합니다.

여섯 개 언덕에서 바라보는 박람회장은 시간에 따라서 각기 다른 풍광을 자랑하며 정상에 올라서면

산에 올라간 것처럼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 호수공원의 봉화언덕,난봉언덕,앵무언덕,해룡언덕으로 해가 서서히  지고 있습니다.

 

 

 

 

 

 

 

 

 

 

▼ 누군가 오르니 나도 따라 오르고..함께 동참하니 더욱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 멋진 언덕에서 멋지게  사진도 찍어보고~~

 

 

 

 

 

 

 

 

 

 

 

 

 

 

 

 

 

 

 

 

 

 

 

 

 

 

 

 

 

 

▼ 줄지어 걸어보고..

 

 

 

 

 

 

 

 

 

 

▼ 나무데크에 앉아 시원한 바람과 함께 쉬어가고....

 

 

 

 

 

▼ 잔디마당:순천호수공원 옆에 조성한 잔디마당은 박람회 동안

조용하고 정적인 연출이 필요한 행사들을 위한 무대이자 광장이라고 합니다.

 

 

 

 

 

 

 

 

 

 

 

 

 

 

 

 

 

 

 

 

 

 

 

 

 

▼ 어린이 공원과 바위정원 옆에 분재공원이 있으며 분재공원에는

많은 종류가 분재가 전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