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관,문학관,미술관,공연

여수엑스포 해양광장에서 만난 사람들....

춤추는 파랑새 2012. 7. 21. 18:17

 

 

공연시간:12년7월19일 16:00

공연나라:모리타니

장소:해양광장

 

 

 

 

여수엑스포 해양광장뿐 아니라 각국의 국제관 및 각 공연장소에서 매일 참가국 문화공연이 열린다.

전시관을 관람하기 위하여 기다린 것이 싫고 영상물이 아닌 좀 더 리얼하고 생생 만남을 원한다면 각국의 전통 민속춤 및

전통악기로 하는 공연을 관람하는 것도 오히려 전시관 관람하는 것 보다 재미가 있을 듯..

각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엑스포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관람할 전시관 및 공연등의 세부적인 전략이 필요할 듯...

7월19일에는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모리타니.. 정확히 말하면 모리타니 이슬람 공화국.잠깐 모리타니 공화국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 하자..

내일 기억속에서 사라질지라도 그래도 알고 가는 것이 모르는 것보다는  좋을 듯...

 

모리타니(모리타니 이슬람 공화국)

서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 서쪽 이프리카 북서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  1960년11월28일 독립.

수도:누악쇼트

공용어:아랍어

종교:이슬람교 수니파 100%

이정도만 알고 갔으면 한다..너무 많이 알면 기억속에서 사라지고 꼭 알아야 할 중요한 부분도 아니고..

 

공연이 정말 흥겹고 리듬이 아주 박진감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들과 어울림이 아주 서툰 우리 국민들..물론 나도 포함..쉽게 같이 어울리지 못함은 왜일까여??

외세의 침입 및 지배속에서 움츠리고 살아야 하는 세월이 너무 길었던가요?

우리의 민족성..폐쇄성.단일민족의 순수 정통성...

아닌 듯 싶고 아마도 유교적인 사상.기독교.불교적인 정신들이

우리의 억압된 내면의 세개를 밖으로 토출하지 못하도록 억누르고 있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

그 놈의 체면이 문제...앞으로는 자신의 숨겨진 내면의 끼를 발산했으면 하는 희망사항..정신건강에 아주 좋을 듯..

이젠 그동안 움츠렸던 어께를 쫙펴고 자신감을 갖자..

 

 

 

 

 

 

 

 

 

 

 

 

 

▼아~~~ 이 젊은이 어울릴줄 아는 사나이.역시 멋쟁이네요..

내가 보기에는.,아싸~~아싸~~

 

 

 

 

 

 

 

 

 

 

 

 

 

 

 

 

 

 

 

 

 

 

 

 

 

 

 

 

 

 

 

 

 

 

 

 

 

 

 

 

 

 

 

 

 

▼춤출 대상을 물색하고 잡으려 갑니다.ㅎㅎ그래도 뒷 꽁무니 빼기가 일쑤니...어짤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