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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교 최초도래지...

춤추는 파랑새 2011. 6. 11. 22:10

 

 

 영광 법성초는 서기 384년(백제 침류왕 원년) 인도 승려 마라난타 존자가 중국 동진에서 해로를 통해

백제에 입국 할 때 최초로 당도하여 불교를 전파 하였던 곳이기도 하며

법성포의 백제시대 지명은 ‘아무포’로서 ‘아미타불’의 의미를 함축한 명칭이다고 합니다.

 그후 ‘성인이 불법을 들여온 성스러운 포구’라는 뜻을 명확히 하여 ‘법성포’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법성포는 불연이 깊은 지역이며,

한국의 불교문화사적, 정신문화사적으로 매우 유서 깊은 곳이라고 합니다.

 

 

 

 

 

 

영광군에서는 법성포에 문화적 역사성을 구체화하여, 후세에 길이 남겨질 수 있도록

 ‘백제불교최초도래지’라는 기념비적 명소를 조성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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