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윤제림의 성림원 수국 꽃은 언제나 아름답더라.(보성여행 2일차)

춤추는 파랑새 2024. 6. 25. 17:04

여행지:보성군 윤제림의 성림원
일자:2024년 6월 23일 11시20분경,흐림
함께 한 사람:8명
이동 수단:승용차 3대

6월17일에 방문하고 다시 방문한 윤제림 성림원.
지금까지 방문한 날 중  수국 꽃이 가장 아름답고 탐스럽게 피었다.
역시 산속이라 그런지 최고의 절정은 6월20~25일경이 될 것 같다.
일요일 오전 방문인데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꽃 반.사람 반이다.
오후가 되면 차량이 진입을 하지 못 하고 돌아 갈 차량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누군지 모르겠으나 길을 막고 사진을 찍고 있다.
무슨 특별한 작품도 아닐 것인데..모델 한분을 찍고 있다.
지나가는 탐방객들에게 먼저 양보를 해야 함이 원칙일 것인데..이런 모습은 아닌 것 같다.이럴 것 같으면 일반 탐방객이 입장하기 전에 와서 조용히 찍고 갔어야..




 




 

 
 
 
제1수국원에서 2수국원 가는 길에 만나보는 흰줄무늬 억새..
가을에는 적갈색의 억새꽃과 군데군데 핑크뮬리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가을 멋을 전하다고 한다.




 
제2수국원에 피어있는 수국..비가 와서 그런지 곱고 참 이쁘다.




 




 




 




 




 
호스타 정원
호스타는 커다랗고 푸르고 싱그러운 잎사귀를 자랑하는 여러해살이 다년생 지피식물이다.
반음지 식물이라 정원에서 귀하게 여기는 식물이며 여름철 꽃도 아름답고 향기가 좋다.
여기에 심어진 호스타는 맘마미아,스테인글라스,패스 파인더.골드 미도우등이 심어져 있어
탐방객들의 눈을 호강스럽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