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의 도시 순천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벚꽃 터널의 분위기..
춤추는 파랑새
2014. 3. 31. 22:54
2014년3월31일
대한민국이 지역에 관계없이 온통 벚꽃으로 가득한 3월의 마지막 날..
순천도 서면 동산초등학교에서 부터 풍덕동 순천만 정원 부분까지 벚꽃으로 가득하다.
월요일인데도 사람들이 꽃과 봄의 향기를 취하고자 북새통이다.
벚꽃과 사람이 만나는 순천의 동천..
사랑이 있고 그리움이 있는 곳..그리고 추억이 머무는 곳..
벚꽃이 피는 장소에 따라서 분위기도 달라지는 듯 하다.
오늘은 순천의 용당동 부분의 뚝방의 벚꽃 터널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