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이 가득한 순천만 갈대밭
5월25일 오후 토요일 15시 이후
순천만은 이제 봄을 보내고 여름이 오고 있다.오늘 날씨는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다.
그래도 순천만의 넓고 푸른 갈대밭을 탐방하고자 탐방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더구나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최기간이라서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 않나 싶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매일같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것은 순천만과 함께 한 시너지 효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곳에 오면 웃음이 있고 마음이 평안이 있는 곳..순천만의 갈대밭 광활한 몽골지방의 초원지대를 상상케 하는
푸르름이 넘실대는 순천만의 갈대밭.
진정한 힐링이 있는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거닐어 보시길~~~
▼ 무진교로 가는 입구에 이런 조형물을 설치했네요.
작년 여름에는 없었는데 아마도 올해 설치한 듯...
무슨의미의 조형물인지? 지구를 품은 순천만의 의미를 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ㅎㅎ
▼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의 갈대밭..이제 초원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의 무진교 위에서 초원을 담고 있는 사람들...
마음에 불편한 마음..갈등.미움.시기등을 이 무진교 아래 강물에 띄워 순천만으로 보내고
갈대밭을 거니는 동안 행복한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 친구들과 멋진 포즈를 하면서 사진도 찍어보고....순간순간이 아름답습니다.
오랫동안 멋진 추억으로 간직하시기를~~
▼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의 넓은 잔디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