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의 도시 순천

1월14일 난봉산 산행

춤추는 파랑새 2024. 1. 14. 21:16

항상 그러하듯이 오늘도 향동 매산공원 주차장에 주차 후 산행을 시작한다.참샘약수터까지 가는 길은 산길이 시작하기 전까지는 농지의 길폭이 1미터 안될 정도로 좁아도 걷는데 큰 불편함은 없다.참샘약수터→박난봉→박난봉 삼거리→임도→국사봉→임도→박난봉 삼거리→참샘약수터→매산공원(총 산행거리 약10km)
오후 2시10분에 출발하여 오후 4시40분에 집으로 귀가..비가 올려고 그런지 오후 4시경부터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재선충에 의한 죽음인지..껍질이 홀라당 벗겨지고 반질반질 하다.




참샘약수터




약수터에 있는 쉼터




참샘약수터에서 조금 걷다보면 이렇게 박난봉쪽으로 안내하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박난봉까지 경사는 완만하나 약200미터 지점부터 급경사이다.




중간 중간에 사진과 같이 나무가 쓰러져 있는 모습도 볼 수가 있다.








박난봉 산불 감시소




박난봉에서 바라 본 연향3지구와 구도심




서면과 용당지구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임도에 있는 좌표




임도




임도에 있는 안내판..국사봉으로 방향을 틀어 산행을 시작한다.






봄이면 흐느러지게 필 천상의 진달래가 벌써 기다려진다.




나무에 낀 이끼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으나 혹이 군데군데 생성되어 있다.참 고약한 놈이다.






박난봉 삼거리 안내판과 좌표






난봉산성의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