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의 도시 순천
7월6일 순천만의 소소한 풍경
춤추는 파랑새
2013. 7. 8. 00:22
2013년 7월6일 비가 그친 날씨.
수원과 인천에서 동생들이 내려와 정원박람회 가기 전 순천만에 들러 소소한 풍경을 담아 보았다.
어제 많은 비와 바람이 불어서인지 갈대잎이 깨끗하지를 않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둘러보기 위해 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입장을 하고 있다.순천만 정원박람회장의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오는 사람.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으로 먼저 오는 사람들..각자 선택의 방법의 차이일 것이다.
난 개인적으로 여름보다는 늦가을과 초겨울의 황금갈대가 더 좋다.
넘어가는 태양에 반짝거리는 갈대를 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장소..
순천만의 자연생태공원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제공해준다..
▼ 생태공원 연못의 연꽃
▼ 갯벌의 게를 담고 있는 사람들..
▼ 무진교의 모습
▼ 순천문학관을 왕래하는 관람열차..예약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