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낙원은
2016년 순천만정원 국제자연환경 미술제에 참여했던 작품으로 네덜란드 출신인 피어 홀투이젠이 제작하여 설치하였다.
이 조형작품의 해체적 구조는 공간속에서 역동적인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 작품은 한계 지역에서의 속박을 극복하려는 목표를 시각화한다.
즉 높은 인구 밀도의 생태적 지속 가능성사이의 갈등 속애서 자족적이며 자립적인 삶의 방식을 시각화한다.
밝은 노란색의 나무 형태는 넓게 열린 안식을 제한함으로써
정적이면서도 현존적인 방식으로 다른 공간에 있는 듯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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