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3월23일 금요일 오전11시30분
우리나라에서 가장 봄꽃 축제가 일찍 시작되는 곳.
구례 산수유꽃과 광양 매화꽃 축제일 것이다.
동시에 시작되는 축제..하얀과 노오랑이 대비되는 그 곳.
광양과 구례.
남도의 꽃은 지금부터 봄바람과 함께 꽃향기로 가득할 것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바람과 함께 한바퀴 휭 돌고 왔다.
▼산동의 상위마을 저 너머 지리산 능선에 하얀눈이 쌓여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산수유꽃이 필때 시샘을 하듯 어김없이 찾아오는 꽃샘추위.약간은 바람이 쌀쌀하다.
▼산수유꽃이 활짝 핀 돌담길을 걸으면서 너도 나도 한컷씩..
추억을 담는 모습..소소한 것들이 행복이고 힐링입니다.
▼세월은 흘려도 마음은 꽃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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