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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 벚나무 추색..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by 춤추는 파랑새 2020. 11. 2.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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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 관광호텔 앞 벚나무 길..
걷기에 좋은 단양강 잔도의 시작이자 끝자락에 추색이 만연하다.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는 10월29일 저녁.
가을 빛 고와서 걸었더니 강물에서 불어오는 찬바람 때문에 모처럼 추위를 느껴보는 단양의 밤..
역시 남도의 저녁기온과 차이를 느끼면서
조금 걷다가 호텔로 숨어 들다.따스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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