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작은유럽 메타프로방스마을

메타쉐쿼이아 가로수 길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는 담양속의 작은유럽 "메타프로방스 마을"

2017년5월1일 15시

담양속의 작은유럽 "메타프로방스마을"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임시개장이나  연 여행객 200만명이 다녀 간다고 합니다.

찬란한 색으로 건물의 외벽을 마감하였기 때문에 젊은이들에게 사진 찍기에 좋은장소로 소문이 난 것 같고

각종 카페와 먹거리 가게 그리고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소품들,악세사리가게들이 있기도 하고요.

울긋불긋 색채들의 향연 속에서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을 방문하는 듯한 느낌을 느껴볼 수가 있으며

이색적인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을 걷다가 차한잔 마시고 싶어도 마땅히 쉴곳이 없었으나 이젠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 건너편에 "메타프로방스 마을 "조성되어 여행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행정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해결되면 죽녹원과 관방제림,메타세쿼이아,메타프로방스로

이어지는 담양의 관광벨트가 조만간 구축될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