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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의 역사가 있는 합천 해인사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by 춤추는 파랑새 2018. 8. 1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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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2018년8월7일)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순천의 송광사,양산의 통도사와  함께 한국의 3보 사찰로 꼽힌다.

해인사는 법보(팔만대장경), 통도사는 불보(전신사리),송광사는 승보(수계사찰)이다.

대한민국의 국보이자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이 보관되고 있는 곳.

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장경판전 역시 국보이자 셰계문화유산이다.

 

 

 

 

 

 

 

 

 

 

 

▼ 자매는 더운줄도 모르고 마냥 즐겁다.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길 ~~~

 

 

 

 

 

 

 

 

 

 

▼ 폭염이라고 해도 해인사 가는 길은 견딜만한 날씨다. 바람도 종종 불어오고..

가까운 어느 지역에 소나기가 한바탕 휩쓸고 간 영향일 것이다.

 

 

 

 

 

 

 

 

 

 

▼ 가야산 해인사 입구 일주문.

 

 

 

 

▼ 정말 쭉쭉 뻗은 나무들..세월의 흐름은 계속된다.

 

 

 

 

 

▼ 정말 행복한 가족 모습..지금 이 순간 우리함께~~.

이 세상에 가족처럼 소중한 것이 있겠는가?

 

 

 

 

 

▼ 일주문을 지나 또 다른 출입문에서 뒤돌아 본 우리들의 모습..

행복은 지금 여기에..

 

 

 

 

 

 

 

 

 

 

 

 

 

 

 

 

 

 

 

 

 

 

 

 

 

 

 

 

 

 

 

 

 

 

 

 

 

 

 

 

 

 

 

 

 

 

 

 

 

 

 

 

 

 

 

 

 

 

 

 

 

 

 

 

 

 

 

 

 

 

 

 

 

 

 

▼ 학사대

학사대는 신라말기의 문장가이자 학자였던 고운 최치원이 만년에 가야산에 은거하여

시서(詩書)에 몰입하던 곳이다. 그가 이곳에서 가야금을 연주할 때 수많은 학이 날아와 경청했다고 한다.

당시 거꾸로 꽂아 두었다고 전해지는 전나무 지팡이가 지금까지 살아 있으며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가지가 아래로 쳐져 거꾸로 자라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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