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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의 태평염전과 소금박물관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by 춤추는 파랑새 2018. 4. 2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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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4월26일 오전

엘도라도에서 귀가 중 잠시 머무른 우리나라 최대염전인 태평염전..그리고 소금박물관과

주변을 둘러 보았다.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이 보인다.증도에서 생산되는 소금과 해산물,농산물등이 판매되는

소금가게 및 카페.아이스크림 가게등이 자리잡고 있다.

태평염전은 일년에 약 15,000톤의 천일염을 생산하여 국내판매 및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고 한다.

 

 

 

 

 

 

 

 

 

 

 

 

 

 

 

 

 

 

 

 

 

▼ 태평염전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소금가게..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특히 소금은 숙성기간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

 

 

 

 

 

 

 

 

 

 

▼소금가게 옆의 소금 아이스크림 가게.

약간의 간간한 맛이 있다.그런데 솔직히 좀 비싸다.베라,바세츠보다...

조그만한 한컵에 3,500원..지나가는 길에 한번쯤 맛보는 것도 괜찮다 싶다.

 

 

 

 

 

▼소금의 역사와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그리고 소금이 귀했던 시절 이야기 등을

전시관을 통해서 알 수 있다.입장료는 성인이 1인 3,000원.

소금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으면 천천히 둘러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소금의 어원

소금은 소(牛)나 금(金)처럼 귀한 물건이다 하여 소금이라고 하였다 한다.

하지만 국내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들의 환경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악화되어 가고 있다.

 

 

 

 

 

 

 

 

 

 

 

 

 

 

 

 

              

 

 

 

 

▼좋은 소금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기록하였다.

 

 

 

 

 

 

 

 

 

 

▼소금이 귀했던 시절 병사들의 월급으로 지급했던 시절도 있었다고 한다.

 

 

 

 

▼류시화의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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