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7월19일 날씨가 더워서 움직이지 않을려고 집에 있자니..
넘 심심하다.그래서 무작정 나서서 보성 녹차밭을 둘러 보았다.
광양~목포가 고속도로가 생겨남에 따라 금방 도착할 수 있는 거리..한시간이면 충분한 거리이다.
날씨가 워낙 더워서 그런지 여행객들이 전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종종 승용차로 여행하시는 분들만 보일뿐...
역시 녹차밭은 녹차잎을 수확하는 5월이 최고인 듯 싶다.
한여름의 녹차밭은 조금은 지저분하기까지 한 모습이다.
붓재에서 바라 본 녹차 밭...그래도 푸르름이 가득하여 좋다.날씨는 덥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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