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25일
어제부터 내린 비가 오늘도 내린다..사람들의 말로는 50일만에 비가 왔다고 한다..
정말 장마가 아니라 극심한 가뭄이다.창원의 주산지를 비롯하여 조금한 저수지는 모두 물이 말라 버리고
땅이 갈라질 정도~~..
요즈음은 과거 비가 내리는 모습을 표현했던 보슬비,가랑비,주룩주룩,소리없이 등 그러한 표현들은 사라지고
오직 우두둑 우두둑...꽈광 꽝이다..물폭탄이 맞는 표현일 것이다.
퇴근 후 오후 5시경.. 소강상태에 들어간 비에..엄청난 더위에 ...앞산의 풍경이 멋지다.
온통 물안개로 바다를 이루고 있다,바람이 불면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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