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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와 함께 하고 있는 동천의 모습

정원의 도시 순천

by 춤추는 파랑새 2013. 4. 2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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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3년 4월 19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D-1 순천 동천을 거닐어 보았다..

국제정원 박람회장 습지센타 부분의 유채꽃이 활짝 피어 노랑 물감을 뿌려 놓은 듯 하다.

꽃의 아름다운 색은 사람을 부르고..그 곳에 머무르게 한다. 아직도 이곳저곳을 정리하고 있는 사람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일주전에 작업을 마무리하고 점검하는 기간을 가져야 할텐데~~ 항상 개막당일까지 작업을 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움이 앞선다.

블랙이글 항공단이 20일 개막  축하 에어쇼를 펼치기 위해  연습 비행중이다.

또한 국제정원박람회 전야제 행사를 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는 모습이다.

 

 

 

 

 

 

 

 장미넝쿨로 이루어진 사랑의 정원.. 꽃잔디를 심어서 장미가 필 동안 시민들에게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는 자전거도로도 조성되어 있다.

 

 

 

 

 

 

 

 

 

 

 

 

 

 

동천을 가꾸는 사람들,그들이 있어 우리는 동천에서 아름다운 꿈을 꾸며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하여 하루하루 그 길을 걷는다.

 

 

 

 

 

 

 

 

 

 

 

 

저 멀리 죽도봉 강남정이 보이고~~꽃잔디와 철쭉이 어우려진 동천의 산책로..

 

 

 

 

 

 

흰 꽃잔디와 철쭉...

 

 

 

 

 

 

4월20일 정원박람회 개막 축하 에어쇼를 펼칠 블랙이글 비행단

 순천만 생태공원 상공에서 이래도 되는 건지? 더구나 작년9월에 생태보존을 위하여

비행회피구역으로 지정했다고 하는데...엄청난 소음으로 철새들이 깜짝 놀라서 어디론가 도망쳐 버릴 듯....

 

 

 

 

 

 

강바람과 함께..그리고 철새들과 함께..그리고 너와 나의 만남이 있는곳에서 매년 피어나는 유채꽃.향기가 코끝을 자극한다.

 삶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곳에서 흔들리며 피어나는 너를  찬양하면서 잠시 멈추어

너의 모습을 그려본다..노오랑 물감으로~~

 

 

 

 

 

 

 

 

 

 

 

 

잠시 쉬어 가는 것도 좋을 듯

 

 

 

 

 

 

 

 

 

 

 

 

혼자 걸어도 좋다...

아름다운 꽃길이 있고 유채향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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