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엮다>는 미국 스티븐 시걸 작품으로
1990년 이후 제작한 일련의 종이 작업 중 가장 최근 작품이다.
7.000 킬로그램에 달하는 신문지를 살아 있는 나무나 죽은 나무 사이에 엮듯이 쌓아 올린다.
이 작품은 지질학적 기원, 시간, 자연의 순환을 상기시킨다.
관람객이 작품 주위를 걷거나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으로 출입하신 관람객은 꿈의 다리를 건너오면 습지센터부분에서
이작품을 만나볼 수가 있으며 지금도 전시중이다.
서문으로 출입하신 분들은 꿈의 다리를 건너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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