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한국의 김구림작가의 "음과 양 2016"(부제:하늘거울)이라는 작품으로
미러 스테인레스에 비친 배, 그리고 비추인 하늘과 구름.
중앙에 위치한 배는 미러 스테인레스 판에 놓이고 배 안은 꽃으로 채워진다. 배는 물에 떠있는 형상이자 하늘을 떠 다니는 배.
이것은 현실 세계가 아닌 이상 세계를 이야기하며 이상 세계에 떠다니는 배 안은 사람이 아닌 꽃이 자라고 있다.
이번 낙원유람의 전시 개념과 맞추어 이상 세계의 낙원을 유람을 하는 듯한 몽환적 분위기의 작품을 연출하기 위하여
미러 스테인레스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배 안에 꽃을 배치시켜 그 의미를 더했다.
이 작품은 현재도 서문 습지센터 부분에 전시되고 있다(한국정원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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