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운남성 여행 중 휴게소에서 우연히 찍은 한장의 사진..
아직도 그녀의 슬픔 표정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두손을 잡고 뭔가를 생각하는 티벳 여인....
왜 이제야 가슴이 저리도록 슬픔이 밀려 올까요?
잔인한 4월이 5월까지 쭈욱 이어지고 있는 현실속에서 ~~
들녁엔 푸르름이 가득하고 싱그러운데 암흑같은 세월호의 내부는 우리에게 진실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의 현장에서는 생각보다는 빠르고 정확한 행동이 필요한 것을 왜 그들은 몰랐을까요?
슬프고 슬프도다.가슴이 저리도록~~
좀더 빠르게 적극적으로 구조 활동을 하였으면 눈물을 흘리지 않아도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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