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4월1일 목요일 오후
울산 대왕암 여행
주차장에 주차 후 대왕암 가는 길에 벚꽃이 마지막을 장식하며 꽃잎을 날리고 있으며
누가 언제 심었는지 모르지만 울창한 해송이 바람을 막고자 서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바람이 엄청 불어 대왕암에 접근하기 어려울 정도다.머리카락도 날리고..
모자를 착용하신 분들은 모자를 벗어야 할 정도다.
대왕암 공원은 울산 광역시 일산동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래는 울기공원이라 불렀다가
2004년 대왕암공원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신라왕조 때의 임금인 문무대왕이 경상북도 경주시 앞바다에 있는 왕릉에 안장되고 그의 왕비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을 가지며 용이 되어서 승천하여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여러가지 기암절벽과 입구에는 울기등대가 있으며 해송이 펼쳐진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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