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래자랑 곡성편 녹화
2012년 5월26일 오후 13:00~16:30
녹화는 초대가수들 기본 3곡 정도의 노래와 출연자들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음정박자 틀려서 땡해도 자신 있는 다른 노래로 딩동댕할 때까지 하고
KBS와 송해선생님 인심이 아주 좋습니다.
3시간 ~3시간 반정도를 녹화 후 1시간으로 편집하여
티비 방송을 한 것 같구요.
정말 스텝들 체력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며
특히 연로하신 송해선생님 정말 대단합니다.
더운날씨에 꼼짝도 하지 않고 앉아 있는 카메라맨들 , 와~~~~감탄입니다.
초대가수 쌍둥이 자매 윙크가 트로트로 신나게 분위기 팍 띄웁니다.
아싸~~~아싸~~
우리들의 아재(아저씨) 할애(할아버지) 할매(할머니)들 깜박 넘어갑니다.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담이 대단하고 창도 잘하는 소녀..친구들이 내 뒤에 응원현수막 들고 있어서 알았습니다.
설운도..앵콜까지 3곡,지역 주민들에게 서비스 차원.그래서 녹화시간이 길어지고,
아주머니들 노래 따라서 부르고 흔들흔들,,난리 부루스입니다.
모 호텔에 근무하는 아지매,아가씨들...칵테일 시범에 각각 장미로 만든 꽃 및 꽃다발을 송해선생님께 선사.
송해 선생님 입이 함박만 해집니다.
초대가수..누구라 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패스
두 부부인것 같은디 당일만 연인이라고 하네요..ㅎㅎ
여유있게 노래를 잘합니다.아마추어 같지 않는 모습..
초대가수 김용임
곡성군수,,노래한곡 하고,송해 선생님 왈 전국 시장군수 노래자랑하면 1등 할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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