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종죽
맹종죽 죽순..엄청나게 크네요.올라오는 모습이 튼튼하지 않습니까?
겹겹이 단단히 쌓인 껍질을 부수는 소리에 곧 천지가 진동할 것 같습니다.
혹 연노랑 속살이 보일까봐...수줍은 모습으로 .아무도 보지 않는 새벽의 소슬바람과 이슬 내리는 소리를
들으며 단단한 하나하나의 껍질을 벗겨내며 아침햇살에 눈이 부시도록 ..
▼ 멀리서 찍은 맹종죽 밭.
▼맹종죽 죽순..
▼ 맹종죽 밭 입구.
▼ 네분의 친구들과 같이 여행하시는
모습이 좋아서 한컷 했습니다.
친구들끼리 다녀야 재미있고 편안한가 봐요..여고시절로 돌아가는 모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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