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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방제림의 사람 홍수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by 춤추는 파랑새 2012. 5. 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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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담양군 대나무 축제

 일자:2012년5월1일~5월6일

 주제:순수한 당신을 위해 푸른 속삭임,대숲 이야기

 관방제림과 죽녹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단한 대나무 축제... 관방제림의 시원함과 배를 타는 가족들..연인들과 자전거 타는 모습..

 또한 관방제림의 여기저기에서 정성껏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먹는 기쁨을 누리는 가족들.. 어린이날에 주말까지 겹쳐서 그런지 엄청난 인파입니다.

 참 그런데도 주차 및 교통 혼잡없이 잘 진행하는 모습들이 꼼꼼히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관방제림과 대나무 박람회장...그리고 죽녹원이 각각의 주차장에서 쉽게 진입이 가능하게 해 놓았으며 그리고 계속적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먹거리...쉬어갈 수 있는 곳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방제림(官防堤林):천연기념물 제366호

 

관방재는 담양천변을 따라 제방을 막고 홍수의 피해를 줄이고자 

인공으로 만든 숲길 재방으로 조선 인조 26년에

홍수로 인근 농가 60여 가구가 피해를 되풀이하자 당시 부사 였던 성이성이 제방을 쌓고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나무를 심었고 그 후에도 계속 이어져 약 700여 나무가 심어져 있었는데

현재는 절반 정도인 320여 그루가 제방을 따라 오랜세월을 말하며 제 역활을 하고 있다.

조선 인조 26년(1648) 성이성 부사가 인부 연 3만여명을 투입하여 제방을 만들고 나무를 조성한 것이 

오늘날 수령 200-400년을 훌쩍 넘기며 푸조나무 111그루, 팽나무 18그루, 벚나무 9그루, 음나무 1그루,

개서어나무 1그루, 그 외 갈참나무를 모함하여 420여 그루가 있고, 천연기념물지정된 구역에는 총185 그루가

시원한 숲길을 남산리 동정마을에서 대전면 강의리 까지 2km 열어놓고 있다.(다음에서 발췌)

 

 

 

▼뱃놀이 하는 사람들..

 

 

 

 

 

 

 ▼대나무 박람회장 쪽에서 반대편 쪽으로 건너가는 사람들..

 

 

 

 

 

 

 

 

 

 

 

 

 

 

 

 

 

 

 

 

 

 

 

 

 

 

 

 

 

 

▼나무 하나하나에 번호를 붙여서 관리하고 있음.

 

 

 

 

 

 

 

 

 

 

 

 

▼징검다리...일방통행임...절대 양방향 통행 불가.

 

 

 

 

 

 

 

 

 

 

 

 

 

 

 

 

 

 

▼ 점심 시간에 펼쳐지는 농악놀이와 대나무로

만들어진 생활용품을 지고,,메고 ,,머리에 이고 행진하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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