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바람 부는 대(竹)로 마음이 내키는 대(竹)로
오늘도 떠나 봅니다.담양 대나무 축제..
죽녹원에 사람의 물결로 꽃바람이 부네요..가족의 사랑이,연인의 사랑이 영글어 간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온가족이 함께 하는 모습들이 정말 좋다..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대나무 밭이 관광지로 변화할지를....
▼가족이 함께하는 모습이 참 좋지요..
▼여기도 저기도....
▼이름 모를 넝쿨이 대나무를 휘감고 올라 갑니다.
계속 오르다 무성해지면 대나무가 죽을텐데..일부러 심어 놓은 것인지..
▼가다가 오다가 지치면 쉬어 가라는 쉼터,,,정말 내부에 들어 가보니 시원하다...
▼폭포도 만들어 놓았다...
오늘은 어린이날 특별행사로 폭포의 한쪽에 앉아서 피리부는 소녀도 있다..
곡성 1004 장미공원의 천사들.. (0) | 2012.05.27 |
---|---|
소쇄원에서 선비들의 여유로움을 느끼다. (0) | 2012.05.08 |
고막 껍질로 만들어진 산이 있는 소뎅이 선창 (0) | 2012.05.07 |
관방제림의 사람 홍수 (0) | 2012.05.06 |
소뎅이 노을과 함께 춤을 추는 갈매기.. (0) | 2012.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