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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소망이 담긴 천사섬의 퍼플교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by 춤추는 파랑새 2020. 11. 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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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1월12일 오후

위치: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소곡두리길 257-35

퍼플교는 신안군 안좌면 박지마을에서 평생 살아온 할머니의 소망이 담겨있는 다리라고 하며

할머니의 간절한 소원은 살아 생전 박지도 섬에서 목표까지 두 발로 걸어가는 것이었다 한다.

이후 2007년 신활력 사업으로 목교가 조성되었으며 반월,박지도가 보라색 꽃과 농직물이 풍성한 사계절 꽃피는 1004섬의 의미로 퍼플교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다리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팔각정과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으며

밤이되면 소망의 다리는 더욱 보라색으로 빛이 난다고 한다.야경이 더 아름다울 것 같은 퍼플교.

안좌면과 박지도,반월도를 연결하는 퍼플교.농작물에 사용하는 비닐까지도 보라색이다.

입장하는 곳은 안좌면 제2군데가 있으며 걷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40분이면

충분할 것 같다.우리는 박지도,반월도 카페가  있는 곳 까지만 왕복하는 것으로 퍼플교의 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박지도와 반월도는 자전거와 관람차로 일주를 할 수 있으니 섬을 돌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반월도 카페가 있는 곳

 

 

 

 

 

▼ 천사섬 홍보용 광고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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