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2일 오후 7시경
신안여행 후 목포호텔로 와서 체크인 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하였다.
이미 어두어진 밤이라 캄캄하기 그지없다.
조금 빨리 도착해서 해지기 전 4시경 탑승하여 고하도에서 시간을 보낸 후 다시 유달산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돌아오는 계획을 세웠으면 해가 지기 전 아름다운 풍경과 어두움속에 빛나는
야경을 동시에 볼 수 있었을 것이다.후회가 앞선다.
동시에 두가지 멋을 즐기지 못할 것 같으면 차라리 아침햇살이 빛날 때 탑승하여
유달산 멋진 풍경과 주변의 아름다움을 구경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야간 해상케이블카 탑승은 권하고 싶지를 않다.
▼ 유달산 해상케이블카 승강장 사진만 덜렁 한장..
야간이고 움직임이 있어 촬영은 하지 않고 주변 야경만 감상하였다.특히 목포대교가
멋진 모습으로 다가오지만 주변 다양한 풍경은 눈에서 사라져 버렸다.
결과는 후회다.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목포 갓바위 (0) | 2020.11.17 |
---|---|
여행 중 만나보는 극한의 작업 (0) | 2020.11.17 |
할머니 소망이 담긴 천사섬의 퍼플교 (0) | 2020.11.16 |
신안 1004 분재공원 (0) | 2020.11.16 |
신안 천사대교 및 주변여행 (0) | 2020.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