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0월23일 오후
화엄사 탐방 후 내려 오는 중 좌측에 시의 동산 및 자생식물 관찰원이 있어
차를 세우고 우연히 둘러 보았습니다..
자생식물 관찰원은 한참 공사중이었으며 시의 동산은 마무리 작업이 되어 있으나
약간은 사후관리가 되지 않고 방치된 듯한 느낌은 나 혼자만의 느낌일까요?
그래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둘러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
▼여인의 애교스러운 표정인지? 아니면 ~~
▼모란
▼토끼
시간마저 숨죽이는 아픔 허리가 동강 났다.
남북형제가 풀어야 할 이 울분을 새기노니~~
▼비둘기 한쌍
▼사랑법
사랑한다는 것은 당신이 들어 와서~~내 안에 사는 법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아직도 내마음에 들어 오는 사람이 없으니..
아직도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것일까요? 아니 이미 들어 왔는데도 내가 모르는 것일까요..
▼공녀(空女)
일렁이는 번뇌가 황홀한 꽃으로 핀다.
전 생애를 다 바쳐 나를 도려냈다.
욕정의 태(胎) 리비도를 뽑아
생명의 탄다.연기가 난다
비창곡아 울어라 너르 타고 내가 흐른다.
개공무상(皆空無相) 진공(眞空)에 떳다.
▼모녀상
사랑의 바다
넘실 넘실~~~~
일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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