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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부곡하와이의 표정..

쉬엄쉬엄 여행 스캐치

by 춤추는 파랑새 2013. 2. 2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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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겨울 부곡하와이의 표정은 무슨 색깔일까요?

표현하자면 회색 빛이 아닐까 싶다.

겨울이라 넘 썰렁하기도 하고...조용하다.수영장과 물놀이장에는 종종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이고~~

아마도 여름이 되어야 북적북적하지 않을까 싶네요..그래도 호텔에서 하루정도 조용히 쉬어 오기는 좋을 것 같은..

북적북적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과..그리고 우리집 여인..하지만 난 조금은 북적한것이 좋은데..

스파니스의 노천탕은 선남선녀들이 달빛아래 달콤한 사랑을 나누기엔 더없이 좋을 것 같다.

하늘의 별과 달을 보면서 사랑도 맹세해보고..

벚꽃이 필쯤되면 여기저기 아름다움을 나누는 사람들로  가득하리라 예상을 해본다.

호텔 입구에는 오고가는 사람이 종종 보일뿐...

 

 

 

 

 

 

 

▼그래도 물놀이를 한가롭게 즐기는 사람들이 있지요..

필히 큰 수건이나 두꺼운 겉옷을 가져가서 쉬는 동안에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할 것 같다.

 

 

 

 

 

 

 

 

 

 

 

 

▼수영장에서 폼잡고 수영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고..속닥속닥..

 

 

 

 

 

 

▼물놀이장과 수영장 사이의 대공연장에서 약 두시간 간격으로 볼거리도 제공한다..

관람석은 텅 비어도 엄청 열심히 공연..

그 모습이 프로답다.

 

 

 

 

 

 

 

 

 

 

 

 

 

 

 

 

 

 

 

 

 

 

 

 

 

 

 

 

 

 

 

 

 

 

 

 

 

 

 

 

 

 

▼저녁무렵 하와이 호텔 앞 거리는 불을 밝히고...

 

 

 

 

 

 

 

▼겨울의 오후의 따스한 빛이 조금이나마 멈추어 서 있는 놀이기구들을 위로하는 모습...

 

 

 

 

 

 

▼식물원은 겨울인데도 푸르름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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