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1월15일 오전 9시 30분 향림사의 풍경

 

 

11월 향림사의 풍경

 

서울은 영하로 내려간다하고 최전방에서는 눈이 50cm이상이 쌓였다고 방송에서 아우성이며

인터넷상에서도 추위에 대한 내용들이 자주 눈에 띈다..그래서일까? 더욱 더 추워지는 느낌이다..

순천시 석현동에 위치한 2012년11월15일 향림사의 풍경..가을이 가고 이젠 겨울이 오고 있다..

아침부터 옷이 무거워진다..막상 나가보면 그렇게 추울 것 같지는 ...않을 것 같다.

마음이 움츠려 드는 오늘이다..그래도 빛이 참 곱다..

나가는 길목에 있는 향림사와 공원의 풍경을 잠시 담아 보았다..

2012년11월15일09시30는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다.하지만 내년 이때 쯤 되면 풍경은  똑같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