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5월 20일 순천만 나폴리에서 바라 본 와온 솔섬
여수에서 순천 오는길에 들러 보았습니다.오후6시20분쯤 된 것 같네요.
아름다운 노을은 담지 못했지만 그래도 어머니의 숨결이 느껴지는 포근한 와온의 풍경입니다.
고달픈 기억들도 이젠 먼 추억으로만 느껴지는 풍경....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아직도 삶의 방식에 따라서 고달픔과 아름다운 풍경이 교차하는 와온 ..
이젠 여기도 변화를 거듭하고 있군요.팬션과 카페 그리고 노을공원...삶의 쉼터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네요.
▼해변에는 이쁜 꽃들이 피어 바다와 어우러진 어촌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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